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딸, 금사월 (문단 편집) === 작가의 전작 <[[왔다! 장보리]]>와의 비교 === * 막장의 끝을 달렸지만 큰 성공을 거둔 작가의 전작 <[[왔다! 장보리]]>를 의식하는 느낌이 많다. 본작의 천비궁 건축 자재인 소나무는 전작의 용보(龍補)를 떠올리게 하고, [[오혜상]]은 캐릭터 자체가 포스트 [[연민정]]을 표방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악행을 저지른다.[* [[오혜상]]은 어린 나이에 친부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[[패륜]]을 저지른다. [[연민정]]은 친모인 [[도혜옥]]을 부정할 지언정 죽음으로 몰아넣진 않았다.] 타고난 재능과 선한 마음을 지닌 [[금사월]]과 [[장보리]], 지독한 악행으로 사방팔방 적 밖에 없는 [[오혜상]]과 [[연민정]],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처절하게 복수하는 [[주오월]]과 [[문지상]], 나이에 맞지 않게 어른스러운 아역 등 주요 인물 설정이 유사하며 잃어버린 딸을 애달프게 찾는 [[주기황]]과 [[장수봉(왔다! 장보리)|장수봉]]은 이름과 배경만 바뀐 동일인물처럼 느껴질 정도다. 거기에 전작 출연진인 [[안내상]], [[최대철]], [[김지영(2005)|김지영]]이 출연하면서 전작과 많은 부분이 오버랩 된다. * 배경과 소재만 변경됐을 뿐 전체적인 스토리와 인물 설정이 매우 비슷하다. 몇 년 간의 부진을 딛고 <[[왔다! 장보리]]>로 큰 성공을 거뒀기에 작가가 전작을 과의식한 느낌이 많다. 때문에 출연진 대부분이 훌륭한 연기를 선보이고 전작 못지 않은 막장 전개가 펼쳐지지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 <[[왔다! 장보리]]>보다 2% 부족하거나 아류의 느낌이 난다는 의견도 있다. * <[[왔다! 장보리]]> 역시 기함할 상황 전개나 실소를 자아내는 장면이 없는 건 아니었으나 본작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하고 극에 대한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무리한 전개가 펼쳐진다.[* 오랜 세월을 매일 같이 보고 산 아내가 겨우 분장 조금 했다고 못 알아보는 [[강만후]]가 대표적.] 전작에서는 나름대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굵직한 사건을 풀어 나갔지만 본작에서는 이 점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. * 전작의 [[장보리]] 역시 답답하고 착하기만 한 캐릭터라고 욕을 먹었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는 태도를 가졌으며, 옳고 그름과 선악 구분을 통해 [[연민정]]의 악행을 밝히거나 놀려 먹기도 해 인물에 대한 이해는 충분히 가능했다. 하지만 [[금사월]]은 친구인 [[주오월]]을 도와주고 [[강찬빈]]과 그의 식구들, 심지어 [[강만후]]까지 이해하면서도 종영을 얼마 안 남긴 시점까지 자신의 친모인 [[신득예]]의 반대편에 서는 납득할 수 없는 행보를 보여 많은 시청자에게 이해조차 받지 못 했다. 종영 막바지에 접어들어서야 악역 편에 서는 위장을 통해 [[신득예]]를 도운 것이라고 밝혀지긴 했으나 무리한 스토리 전개로 비난 받자 작가가 급하게 인물 설정을 바꾼 것이라는 소리 밖에 듣지 못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